보령시가 올해 행정과 농업, 보건복지, 환경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상급 기관 표창과 민간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행정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2건, 충청남도 표창 22건, 민간표창 8건 등 총 42건의 표창을 받았다.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기관, 국민행복민원실평가 재인증 우수기관 등 4건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 시책평가 우수 등을 수상했다.또
보령시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래지향적 행정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성과를 대외적으로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소멸위기 농산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읍·면 지역의 주민자치회가 농업·농촌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 의원은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공동체 정책 발굴과 농촌과 도시의 상생 정책 제안 및 조례안 제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김 의원
정병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 지방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 향상을 위해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여준 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척수장애인 최초로 광역의회에서 상임위원장을 맡은 정 의원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장애인 보조기기 지급과 기업활동 촉진, 자활사업 지원 조례 제정 등 사회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이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있다.다음은 2019년 부문별 수상자 현황이다.